용산공원 관람신청 간단하게 예약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공원이 드디어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용산공원은 추후 여의도보다 넓은 약 300만 제곱미터 정도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용산공원은 바로 방문하면 입장이 불가하며, 반드시 방문 예약을 먼저 하고 가셔야 합니다. 용산공원 관람 신청, 어떻게 하면 될까요? 

용산공원 관람신청 초간단 방법

용산공원 관람신청 공식 예약 페이지를 들어가시면, 별도의 인증 없이 방문 일정 선택 후 바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 용산공원 관람 예약  -  네이버✅

 

 

용산공원 사전 예약에 성공하셨다면 방문 및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하시면 대통령이 근무하는 용산 집무실의 건물도 눈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나무가 울창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지금 가면 자연경관이 멋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용산공원의 하루 개방 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입니다. 2시간 간격으로 관람 예약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셔서 날짜와 시간을 잘 선택 후 예약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매 회차마다 입장 최대 인원은 500명이며, 5회 차까지 하루 총 2,500명 용산공원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합니다.

또한, 방문하실 때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예약내역과 실제 방문자를 대조하기 때문에, 신분증 소지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용산공원 특성상 넓은 부지를 오래 걸어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오래 걸어도 불편하지 않은 신발을 신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용산공원 관람은, 용산공원 시범 개방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민이 열다, 국민과 걷다, 국민과 만나다, 국민이 만들다 라는 네 가지 콘셉트로 구성을 하였다고 하네요.

용산공원 관람 신청 유의사항

용산공원 관람 신청하실 때, 방문하시고자 하는 날짜보다 5일 전에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만일 6월 19일에 방문을 원하시면, 6월 14일에 용산공원 예약을 하셔야 해당 날짜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매일 예약 오픈 시간이 있습니다. 용산공원 예약 오픈 시간은 오후 2시이기 때문에, 이 점은 꼭 참고하셔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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